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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0213

2025. 2. 14. 04:22

곧 하이 900일이라 커미션을 맡겼는데 정말 예쁜 작업물이 도착했다.
아이페가 이제는 활짝 웃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게 놀랍다.
늘 고마워서 하데스한테 더욱 잘해주고 싶다.

아침에 부대원분들과 죽도록 지도를 깠는데 이득은 없었다.
그리고 한뉘랑 놀 계획인 부캐의 책을 찢었다.
음유시인과 효월 둘 다 샀는데 생각보다 많이 비쌌다.
틈이 나는 대로 프로필을 마저 완성해야겠다.

몇 년만에 트친소를 올렸다.
이번엔 일이 잘 풀릴지 모르겠다.
사실 그럴 것 같지는 않다. 기대는 버려야 편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