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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0120

2025. 1. 20. 19:49

기분이 좋지 않은 하루였다.
연말정산을 하다가 의료비를 직면했기 때문이다.
대자연 직전이라 호르몬의 영향도 있을 테고.
도파민 펑 터졌던 후라 허망함도 느끼고 있을 테고.
기껏 산 이어폰은 주된 목적인 전화가 제대로 안 되고.
몸은 여전히 아프고 피곤하고.

한뉘 보고 싶다.
샹궈에 맥주 좀 마시다 자야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