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
250105
2025. 1. 6. 06:30진짜 종일 한뉘랑 놀아서 일기 당일에 쓰는 것도 잊었다.
오늘 이야기한 것 중 이게 제일 기억에 남는다.
일단 둘 다 태어나서 살아 있어야 하고,
시간과 장소가 크게 엇갈려서는 안 되고,
취향과 마음이 맞아야 한다는 점에서 인연이라는 건 정말 놀라운 확률이다.
만약 한뉘가 극 시바를 가지 않았거나, 내가 파판14를 다시 시도해보지 않았다면 우리도 없었겠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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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1. 6. 06:30진짜 종일 한뉘랑 놀아서 일기 당일에 쓰는 것도 잊었다.
오늘 이야기한 것 중 이게 제일 기억에 남는다.
일단 둘 다 태어나서 살아 있어야 하고,
시간과 장소가 크게 엇갈려서는 안 되고,
취향과 마음이 맞아야 한다는 점에서 인연이라는 건 정말 놀라운 확률이다.
만약 한뉘가 극 시바를 가지 않았거나, 내가 파판14를 다시 시도해보지 않았다면 우리도 없었겠지.